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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김성수 아내 사망 사건 다시보기, 김성수 이혼 원인 안타까운 김성수 부인 살해사건


티비에 김성수가 간만에 나왔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김성수 하면 김성수 아내 사망사건이 먼저 떠오르나 봅니다. 벌써 꽤나 오래된 일이 되어 버렸네요. 김성수 부인 사건은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당시에 야구선수도 있었고, 연예인 채리나도 함께 있었는데요

사고현장에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겨줬던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김성수 아내를 죽인 범인은 잡혀서 복역중입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지요, 죽은 김성수 부인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김성수 아내 사건 용의자.

김성수 부인이 사망했을 당시, 그때 따지면 김성수 전부인이죠 이혼하고 나서 그런일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김성수 아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성수의 전부인이자 공형진의 처제이기도 합니다.

 

당시 김성수 아내를 죽인 범인은 38세의 남성이었습니다. 자기집 근처에서 잡혔다고 하는군요. 김성수 부인과 관계가 있던 사람은 아니었으며, 그냥 혼자서 술마시다가 시비가 붙어서 그런짓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놈은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이유를 보면

“범행으로 한 피해자가 고귀한 목숨을 잃었고, 다른 피해자는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했으며

피해자들의 가족과 친구들도 영원히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그런데도 피고인은 범행의 원인을 피해자들에게 전가하는 듯한 주장을 하면서 사과하거나 위로하기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 양형기준표상 권고형의 범위를 초과해 형을 선고하는 것이 마땅하다"

 

당시 김성수 부인이 사망했던 현장에 있었던 채리나는 그때으 ㅣ악몽으로 인해서, 수면제 없이 잠을 못잘 정도로 크게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성수 부인이 장례식장.. 김성수와 형부인 공형진이 울고있었습니다.

 

김성수 아내 사건당시 함께 있었던 박용근 선수.

김성수 부인 살해범은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흉기를 가지고 다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성수 부인이 찔린줄도 모르고 따라나갔었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김성수 아내…

김성수 이혼 이유는 뭐였을까요?


김성수와 김성수 아내가 만나게 된 이유가, 쿨에서 함께 활동하던 유리의 친구가 김성수 부인이었다고 합니다.

김성수와 아내는 방송에서 나와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이

'성격차이'였는데요.

김성수가 활동을 하던 초기에는 알뜰살뜰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 나중에 결혼할때쯤 경제적으로 조금 풍족해지자 한참 쓰지 못하던 시절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이었는지, 집안의 물건들을 굳이 필요하지 않아도 바꾸는 등 그런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성수 이혼 원인 성격차이와 경제적인 문제 가능성

거기다가 나중에 김성수에 대한 기사를 보면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는 말이 나오는데, 김성수가 다른 연예인들 처럼 연예인이란 직업이 잘될때는 수입이 크지만 불규칙하고 불안정하다보니, 사업을해서 돈을 벌려고 했는데 그게 좀 안되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던것 같습니다.


김성수 이혼 후, 양육권은 엄마가 가져갔고, 딸은 김성수 아내의 품에서 길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갑자기 죽게 되었고, 김성수 부인의 엄마 즉 아이의 외할머니가 잠시 맡게 됩니다.

김성수가 돈을 많이 날려서 원룸에서 생활하는 등 어렵게 살고있었기 떄문에 아이를 바로 대려오진 못했습니다.


지금은 김성수가 용인에서 '해변의꽃게'라는 꽃게집을 운영하고 있고

장사가 잘되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김성수 딸과 함께 잘 살고있다네요..

김성수의 인생도 참 파란만장 하군요... 아이와 함께 남겨진 김성수.. 딸과 함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사람도 참 좋아보이던데.. 복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