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부친상 아버지 빈소만 들렀다 최고다 이순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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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예인이 가장 힘든것중 하나는 이렇게 가슴아픈일이 있어도, 스케쥴대로 일을 해야하고, 시청자에게 보여줘야할 모습을 연기해야하는 점이 가장 힘들것 같습니다.

배우 손태영이 부친상 뉴스가 전해지면서 또 하나 놀라운것은 손태영의 촬영강행입니다. 손태영 부친상 소식 알아볼까요

 

손태영은 현재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중이지요. 최고다 이순신이 사전제작분이 없나봅니다. 관계자는 손태영 부친상과 관련해서 "손태영의 부친이 오늘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선태영 부친상 소식을 전하면서

 

"손태영이 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번 주말 방송분을 촬영했다"고 전했는데요. 아버지의 빈소만 잠시 들렀다가 다시 촬영을 강행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고다 이순신도 쪽대본으로 그때그때 촬영이 되나봅니다. 만약에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서라도 사전제작분이 1,2회라도 있었다면 드라마를 위해서도, 이렇게 갑작스러운 일을 당한 배우들을 위해서도 좋을텐데요.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고 합니다. 손태영의 남편인 배우 권상우와 형부인 피아니스트 이루마도 상주 명단에 들어 있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