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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임창정 파경 이유 아내 막내 양육권 골프선수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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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파경 소식에 많은 팬들과 주변인들이 적지 않게 당황해 하는 눈치다.

그만큼 밝은 이미지의 임창정으로부터 파경소식이 전해져 올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 떄문…

 임창정(40)이 프로골퍼 출신 아내 김현주(29)씨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이하면서 차두리와 함께 하루종일 인터넷 게시판에서 주요 화제가 되었다.

행복하지 못한 연예인 커플들 이유는무엇일까...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 등과 관련해 합의를 이미 마친 상태로 형식적인 이혼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와 관련 임창정의 최측근은 3일 한 연예관련 매체를 통해서 "두 사람이 그간 여러 갈등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끝내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결국 임창정 파경의 표면적 이유는 가장 무난한 성격차이라고 밝혀졌지만 남녀둘사이의 일은 모르는것이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오죽했으면 애를 셋이나 놓고도 이혼결심을 했을까..

임창정 파경

"임창정이 아내와의 사이가 멀어지면서 외출을 할 때도 아이들만 데리고 나가는 것은 물론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아내 사진을 지우면서 마음을 정리한 것 같다"

 

임창정 파경

임창정은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놀곤 한다. 아이들은 저를 가끔 얼굴을 보는 사람 정도라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그게 참 미안하다"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창정 파경

임창정 아내 골프선수 김현주. 남편보다 11살 어린 김현주씨. 키가 임창정 보다 커보이는 듯한 1m72cm에 연예인급은 아니어도 일반인에 비해.. 특히 평균적인 운동선수에 비해 뛰어난 미모로 골프계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다.

임창정과 아내 김현주의 사랑은 2005년 티칭골퍼와 강습생 사이로 처음 만난 뒤, 임창정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이듬해인 2006년 3월 화촉을 밝혔다.

임창정 아내 골프선수 김현주 TV출연 장면

 

임창정은 4월1일에 가정법원에 아내 김현주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다

3일에 법원에서는 임창정 아내 김현주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내용을 송달완료.

임창정과 아내가 약 1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주변인은 "1년 전부터 별거 중인 것은 사실이 아니다. 별거 중인 지는 얼마되지 않았다"고 답하면서, 최근에 이혼이 결정된듯한 느낌을 줬다.

두 사람은 아직 자녀가 어린 관계로 별거 중임에도,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적안정을 위해서 서로 왕래는 하고 있는 상황.

특히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재산 분할 및 양육권 등에 대해서도 이미 얘기를 마쳤다. 임창정은 첫째와 둘째를, 아내분은 막내를 맡아 키우기로 했다. 또 향후 세 자녀의 유치원 및 학교 등은 같은 곳으로 보내기로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됐다. 한편 임창정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 마음을 추스리고 있으며 당분간은 활동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차두리 파경이유 부인 신혜성 x파일 증권가찌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