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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서리슬 드레스 사진,동영상 영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서리슬 노출 사진


배우 ‘서리슬’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군요. 서리슬 드레스가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습니다. 모든 시상식에는 누가 가장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더 화려하고 더 노출이 심한 옷들을 입고 나옵니다. 하지만 섹시하게 입고나와도 시선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냥 끝나는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러면에서 이번 서리슬은 좀 특별해 보이는군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19th BIFF)' 개막식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것 신인배우 서리슬 입니다. 벌써 19번째인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총 314편이 소개되었는데요. 그 외에도 배우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BIFF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곳에서 이번에 서리슬 노출이 큰 화제가 되었구요.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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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슬 드레스 – BIFF 19회

서리슬 어머니가 이 드레스를 리폼해주셨다고 하네요. 꽤나 큰 영화제에 가기때문에 신인이라 묻혀버릴까봐 서리슬 엄마가 직접 저렇게 섹시한 드레스로 만들어주셨다고 합니다.

 

서리슬은 누구? 

서리슬은 2013년 영화 '뻐꾸기'로 데뷔한 배우 입니다. 26세라는 매우 늦은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빠르면 아역부터, 늦어도 중,고등학생때 부터 데뷔하는것이 추세인데, 그에 비해 서리슬은 굉장히 늦게 데뷔를 한것이지요.

서리슬은 고2 때 부터 극단에서 연극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던 서리슬은 지인이 있던 극단에 소개로 들어가게 됐다고 합니다. 연극과 공연을 하다 자연스럽게 연극영화과에 가게 됐는데, 학교와 배우를 같이 하기 벅찼고, 광고에 틈틈히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업후에 영화데뷔를 준비해서 늦은거라고 하네요

 

일찍 뜨면 일찍 질수도 있다며, 무명도 길었기에 오히려 배우활동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리슬은 늦은나이에 데뷔한 신인 담게 생각이 깊어보였는데요. 출발은 느리지만, 대중들과 더 오래 함께 호흡하고싶다는 서리슬.

서리슬은 2013년 데뷔작 영화 '뻐꾸기'에서 자신의 아이를 남의 집에 버리는 20대 미혼모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신인이 맡기에는 감정잡는것부터 섬세한 연기가 어려울 수 있는상황.

 

영화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그 감정이 남아있었다고 하니 많은 노력을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리슬 최근작이라면 마광수 작가 원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인데요. 그작품에서 서리슬은  주체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찾아 나서는 지예라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서리슬은 실제 성격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인공 지예와 비슷한 점이 꽤 많다고 하네요. 서리슬은 자신의 성격도 주체적이며 직설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싸워서 재우치를 해야하는 상황이면 마다하지 않는다며 당찬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서리슬의 재미있는 성격을 엿볼 수 있는것이 다음 역에 대한 바램인데요, 망설임 없이 '여자 연쇄 살인마'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서리슬 처럼 이쁜 연쇄살인마라.. 매력있을것 같은데요. 물론 작품 속에서만요^^

 

서리슬 이 사진이 정말 잘나왔네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서리슬 드레스 동영상은 [클릭] 여기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