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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연예인이야기

황수정 강정훈 인터뷰 내용 황수정 히로뽕 사건 풀스토리 안타까운 황수정 찌라시 피해 그리고 황수정 근황


황수정 참 안타깝죠, 어이없는 소문으로 인해서 복귀작에서 하차해야만 했습니다. 당시 황수정 찌라시를 보면 도대체 왜 황수정의 이름이 올라갔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개인적으로 황수정 강정훈 두사람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나서는, 황수정이 더 불쌍해지더라구요.

이렇게까지 욕먹고 오랫동안 복귀도 못할 정도로 돌팔매질을 당할 사건이었나 싶기도 하고.. 이제는 돌아와도 좋을 때가 되었는데,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너무 가혹한 대우를 받는 것 같아서 황수정이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황수정에 대한 이야기 하면 ‘황수정 강정훈’, ‘황수정 찌라시’ 두가지가 많이 호기심을 끄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황수정 강정훈 두사람은 어떤 사이였고, 황수정 찌라시 무슨 내용이?

황수정 히로뽕 황수정 강정훈 사건으로 인해 황수정 좋았던 이미지는 가루가 되고..

황수정은 과거에 예진아씨 역을 맡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당시엔 며느리감 1위였을 것입니다. 외모부터 기품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거든요. 그래서였을까요 황수정 강정훈 둘의 사건이 터지고 나서, 높이 있던 것이 떨어지면 그 충격도 더 크듯, 황수정의 이미지 또한 바닥으로 떨어졌을때는 수습이 어려울 정도로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여전한 황수정 히로뽕 그리고 황수정 강정훈 논란.

당시 황수정 강정훈 사건을 보면 논란은 마약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최음제로 알려지기도 했었는데, 황수정이 알고했냐 모르고 했냐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강정훈이 인터뷰로 당시에 황수정이 몰랐던것 같다고 번복을 했지요..

황수정이 사실 그렇게 잘못한것도 없습니다. 강정훈이 유부남이긴 했으나, 이제 이혼도장만 찍으면 되는 상황으로 알고있었고, 그렇게 두사람이 만났던것.. 그리고 강정훈이 힘들어하는 황수정을 편하게 해주려고 뭔가를 줬는데 그게 잘못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황수정이 무슨 약을 상습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하나 준것 없는데 너무 가혹한 처사였지요.

 

황수정 히로뽕 사건 관련 2001년도 기사 아쉬웠던 황수정 강정훈 둘의 재판

위는 당시에 나왔던 황수정 강정훈 관련 기사인데, 직업이 '유흥업소 영업사장'으로 나오죠.

당시엔 일단 기사를 내고보는게 중요했을거고, 일반인보다는 유흥쪽 관련자여야 사람들이 더 자극적으로 봤을테니 알고서도 저렇게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황수정 히로뽕 사건 이전 예진아씨 시절

황수정이 이렇게까지 복귀가 힘든것은 아무래도 그녀가 받았던 사랑이 한창 많았을때, 너무나 갑작스러웠고 그 임팩트가 강력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황수정 나이가 벌써 40대 중반을 향하고 있습니다 지석진이 입사 동기였으니 입문한지도 엄청 오래 되었지요. 처음에 MC공채로 들어와서 회사생활을 했으나, 선배의 권유로 연기를 처음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황수정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스크린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커갔던 황수정, 예쁜 외모, 기럭지와 몸매도 남성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스타일, 그리고 단아한 기품. 완벽해 보였는데, 남자한번 잘못 만나서 이렇게 인생이 틀어져 버렸네요

 

황수정 강정훈 둘이 좋게 끝날 수 있었는데..

황수정 찌라시도 그렇습니다. 돈받고 남자들에게 잤다는 여자 연예인 리스트가 돌았는데, 거기에 황수정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황수정 뿐만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여자연예인 이름이 죄다 올라왔고 대부분 아닌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당시 황수정이 복귀하기 위해서 드라마 출연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었는데, kbs 측에서는 여론 때문인지 황수정을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피해는 다 본 상황에서 되돌릴수도, 보상을 받을 길도 없었던 황수정.

 


황수정 알고보니.. 효녀 황수정 강정훈 재판과정

황수정 강정훈 두사람이 결혼했다는 말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황수정 강정훈 둘이 사귀었던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강정훈이 화류계쪽 사람이다, 가라오케 사장이다 등등의 루머는 잘못된 것이구요.

황수정의 남자라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수많은 루머들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원래 강정훈은 보험쪽 일을 하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이 좀 있어서 지인의 가라오케에 투자를 했고, 지분이 많이 있었던 것이 와전되어서, 그쪽에 일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지요. 그리고 당시 유부남이었던것은 분명한 죄지만, 황수정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되어 그게 안타까웠지요.

강정훈의 전처는 황수정 강정훈 재판이 진행되는것을 보고 있다가, 위자료 합의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간통죄로 둘을 고소하게 되었고.

보석으로 풀려나오기로 되어있었던 두사람은 그 시기가 늦춰지게 됩니다.


 강정훈의 부모가 돈이 많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는 일본인인데 일본에서 대기업에 납품 할 정도로 성공한 사회인이었고, 어머니 또한 돈이 많은 사업가였는데, 아들과의 사이도 틀어지고 당시 며느리와도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아서 위자료 문제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황수정 강정훈 둘다 누구 하나 도와줄 수 없었던 상황이 되었고. 당시 재판의 쟁점은 황수정이 약을 알고 먹었냐 모르고 먹었냐 하는 것인데, 강정훈은 당시에 왜 그런것인지 몰라도 남자답지 못하게 황수정도 같이 알고했다고 끝까지 우기게 되어 황수정은 더욱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뷰에선 강정훈이 자신의 잘못이라며, 당시에 힘든 스케쥴을 혼자 소화해내며 힘들었던 황수정을 좀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랬는데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인정을 했었지요.

 

황수정 강정훈 약인줄 알았다 몰랐다 논란은 아직도

"황수정 히로뽕 인줄 몰랐다고? 성인인데 그걸 모르고 받아먹었다는게 말이 되나"

"사랑하는 남자가 주는거니 모르고 먹었을 수 있다, 왜 황수정만 이렇게 복귀가 힘들어지나"

등등 황수정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황수정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큰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많은데, 다 활동을 열심히 잘 하고 있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저질렀던 추악한 짓을 알면서도 방송에 나오는걸 봐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에 대한 잣대가 더욱 강해서 일까요. 황수정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 복귀가 참으로 힘드네요.

몇년전에 한 드라마로 잠시 나오긴 했으나, 황수정이 복귀했다 라고 보기도 힘들정도로 큰 인기를 얻지도 못하고 사라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황수정이 토크쇼에도 나오고 과거의 일에 대해서 좀 더 당당하게 밝히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단순한것에서 행복을 찾고 잘 웃어요" - 황수정 기자 인터뷰 중

긍정적이고 평소에도 잘웃는다고 하는 황수정은 사건 당시 가장 마음 아팠던 것은 부모님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급 늙어버린 황수정의 아버지와 어머니

부모님 생각만 하면 여전기 가슴이 아플정도라고 합니다. 당시에 딸보다 더 고통스러웠던것이 부모님의 심정이었을 테니까요... 당시에 기자들 참 황수정 가족들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기사만들려고 노력많이 했죠.. 황수정의 아버지는 나이에 비해서 참 멋있고 잘생긴 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이 한순간에 전국민의 가십거리가 되어버린 상황.. 그리고 기자들은 가족들과 인터뷰를 해서 한마디라도 따낼려고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상황이 한순간에 일어났으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하지만 부모님은 그런 황수정을 조용히 모듬어주셨고,  단 한번도 실은내색을 하지 않으셨다고 하빈다.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그저 지켜만 봤다구요..

그래서 황수정은 부모님이야기와 가족이야기가 나오면 눈물을 글썽거리게 되고, 가족이야 말로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전까지는 가족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세상에 홀로 남겨져버니 가족만큼 소중한것이 없더라는 것이지요. 힘든일이 있을때 친구나 동료도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순간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상황이었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황수정에게 영원한 너의 팬이란 말을 해주셨고 그래서 복귀하기로 마음을 먹엇다고 하네요


“그때의 일들을 머릿속에서 애써 지워버렸어요. 않그러면 살 수 없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한 기자는 황수정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자신에게 E메일로 장문의 글을 보냈다며 기사를 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황수정은 나중에 인터뷰를 통해서 밝히길 그런글을 쓴적도 없는데 기자가 소설을 쓴거라고 하더군요. 자신은 컴맹이라며 여전히 e메일보다는 손으로 종이에 글을 쓰는걸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너무나 기자들이 쓴 소설이 그럴싸 해서.. 자신이 어떻게 지내는지 기자들의 소설을 통해 알았다고 할 정도였다고..


"사람을 너무 몰랐어요"

황수정이 그렇게 한 사람을 잘못 만나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데 까지는. 사람을 잘 몰랐고, 너무 쉽게 믿어버린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 일 전까지는 살면서 나쁜일을 당해본적이 없다고 해요. 나쁜사람을 만난적도, 상식밖의 일도 당해본적이 없었다는 황수정

그래서 세상물정 잘 몰랐다고 합니다.

연예인들 중에 보면 주변 사람 믿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유독 많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찍으면 일하는것 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에는 행복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그간 많이 그리웠겠지요..

당당하게 데이트하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황수정이 일에도 복귀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면 좋겠어요

황수정..

황수정 근황을 보니 여전히 이쁘더군요. 참 묻히기 아까운 여배우 입니다. 황수정이 남자를 잘못만난게 큰 실수네요.

황수정이 잘못된 루머로 인해서 받은 피해를 좋은 작품을 만나 활동하는 것으로 잘 보상 받았으면 합니다.

황수정 팬들을 위해 사진 좀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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