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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is 참수 만큼 미친행각 is 이슬람국가 아시리아유적 니느웨 성벽 선지자 요나 무덤 파괴


is가 점점 더 미친짓을 늘려가는군요. 세상에나.. 아무리 미쳐서 눈에 뵈는게 없다지만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고, 수천년의 시간이 깃든 역사를 파괴하는군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현재 장악하고 있는 지역인, 이라크 북부 니네베주 모술시에 있는 유적을 파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 외국인 여성이 아시리아 유적이 파괴됐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니느웨 성벽이라고 불리는 이 유적은 고대 아시리아 국가, 기원전 25세기부터 기원전 605년까지 존재했던 강성한 나라였던 아시리아가 남긴 유적을 파괴했다고 합니다.


 


이라크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니느웨 성벽을 파괴하겠다고 했을때 설마 했는데 폭발하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모술에서 가까운곳에 있는 아시리아 유적 중 하나인 니느웨 성벽은 무려 3천년이 넘는 시간을 그 자리에 있어온 아주 가치있는 유적 입니다.

저 성벽이 지어졌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is 이슬람국가 쪽에서 아시리아 유적 중 다른것들도 파괴를 했었던 모양 입니다.

아시리아 유적이 많이 있던 박물관도 파괴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시리아인(이라크에서는 아슈르인이라고 부른다고함)은 이라크의 원주민으로 불리는데, 대부분의 인구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IS가 이곳을 점령하고나서 20만명이나 되는 아시리아인들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is 이슬람국가가 아시리아 유적을 파괴한다고.. 니느웨 성벽을..

 

그리고 올라온 사진 입니다.

으아.. is 참수 사진도 충격적이지만 정말 이건..

그리고 그녀가 올린 링크를 ㄸ라 가보니 저렇게 기사로도 뜬것 같았습니다. 글너데 들어가니 저기 서버가 불안정한지 에러가 나오더군요.

 

아시리아 유적 중 하나인 니느웨 성벽은 이렇게 생긴곳이라고 합니다.

 

헐… 이게 사실인지 믿겨지지가 않는군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선지자 요나 무덤'도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나비 유니스 모스크'도 불리는 선지자 요나의 사원이라고 하는 유적은, 기원전 8세기 쯤에 세워진 무덤인데요. 이 역시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유적지로서, 성경에 고래 뱃속에서 사흘동안 있다 나와서 니느웨(이번에 파괴된 니느웨 성벽이있는..)로 가서 설교를 해 하느님의 심판을 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에 나오는 그 요나 입니다.


이 사진이 선지자 요나의 무덤을 파괴하고 있는 is 멤버라고 합니다. 1800년이 넘은 교회도 불질러 버리고 난리라고 하네요.

그리고 is 참수 피해자들.



영국인 등 서방국가의 인질을 잡고 협박을 하다

결국 is 참수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테러리스트와 절대 협상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일본인 is 참수 사망자.

얘는 뭐 일본에서 하는일 없이 잉여짓 하면서, 한국 욕하고 그러다가 시리아쪽으로 넘어갔는데, 쓸모가 없어서 허드렛일 하다가 is가 쳐들어오는 바람에 잡히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