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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터키 열기구 추락 사고 한국인 12명 부상, 터키 열기구 사고


열기구 관광으로 유명한 터키 카파도키아

한국인 관광객 12명이 3월 10일 오후 6시에 터키 주요 관광지인 데니즐리 주 파묵칼레 지역에서

열기구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그 높은하늘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터키 열기구 추락사고에 대해 주터키 대사관에서는 관광객 5명은 골절상을,

7명은 타박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 17일에도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가 추락을 해서 중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잇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2013년 5월에는 열기구끼리 충돌해서 브라질 관광객 2명이 사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터키 열기구 추락 사고 사진.


터키의 열기구 관광은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가 대표적이며 겨울에는 강풍 등 기상 문제로 사고가 종종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이 열기구는 이날 착륙할 당시 강풍이 불어사 바구니가 옆으로 누운 채 추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이들은 이번 사고로 귀국 일정을 앞당겨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강풍이…” 터키 열기구 추락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2명 부상

터키 열기구 사고로 한국 관광객 30명 다칠 뻔한 사고.

2013년에 일어났던 터키 열기구 사고였습니다.

이날 열기구에는 한국 관광객 30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충돌한 두 개의 열기구 중 한 쪽에는 32명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 30명은 초등학생 4명을 포함한 한국 관광객들이었다고.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일본인 관광객과 열기구 조종사였었다고 합니다.

터키 유명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2013년에 일어난 열기구 충돌사고.

한쪽 열기구가 충돌로 터지면서 바구니가 떨어지게 되어서 브라질 관광객 3명이 숨지고 말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