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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황수정 근황, 잊혀지지않는 황수정 히로뽕 사건, 황수정 스캔들 정리


황수정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나 봅니다. 황수정에게만 유독 과거의 족쇄가 너무도 단단히 채워져 있는것 같아서. 팬으로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황수정이 지금 소속사가 없는 상황인가봐요. 작년에 소속사가 있었는데 계약이 만료되었고 아직 다른 회사랑은 계약하지 않고 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황수정은 여전히 방송에 복귀를 하고싶어하는 눈치지만, 아직 국민들의 여론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제작하는 쪽에서도 함부로 쓰지 못하고, 황수정 역시 부담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 심한 사고친 연예인들 수두룩 한데 왜 황수정에게만 이러는걸까.

저는 황수정이 차라리 남자였으면 이렇게까지 고통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황수정이 누군가에게 큰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자신이 한번 잘못된 사랑을 했던것이 문제였고.. 황수정 히로뽕, 최음제 이런것들도 나중에 언론에 보도됐던것과는 달랐던게 알려졌지만

사람들에게 각인된 이미지는 황수정은 마치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황수정 스캔들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그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됐던 MBC 드라마 '허준'을 통해 전국민의 예진 아씨가 됐던 황수정, 너무나 참하고 여성스러웠던 이미지로 인해서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황수정 스캔들 당시 ‘기레기’들의 지나친 보도행태 때문에 사실보다 몇십배로 부풀려졌던 사건 입니다.

 

 

 

황수정 히로뽕 사건, 예진 아씨의 몰락

황수정이 마약 불법 투약 혐의로 구속되고 나서, 거기다가 간통 혐의까지 뒤집어 쓰게 되면서 이미지는 추락 정도가 아니라, 바닥을 뚫고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자숙기간이 상당히 길었으나, 여전히 황수정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길은 험난하고 멀어 보입니다.

 

 

안타까운 예진아씨 황수정 히로뽕 사건,

황수정이 남자였다면, 혹은 황수정이 외국 배우였다면 이렇게까지 고난을 겪었을까 싶습니다. 황수정 하면 여전히 예진아씨가 떠오릅니다.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크게 자극했던 그녀의 이미지.

오랜 시간동안 자숙의 기간을 갖고 2007년에 돌아와,  드라마 '소금인형'으로 컴백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컴백이라고 보기도 힘들정도로, 그리고 컴백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작품 자체가 망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단막극 드라마와, 인기없는 한 영화에도 나왔지만 황수정은 과거의 화려했던 과거와는 너무나도 먼, 무명에 가까운 관심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황수정에 대한 이중 잣대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황수정이 작년에 좋은 시간대의 드라마로 복귀할 수 있었지만, 여론의 반대에 부딪혀서 무마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을 죽이고도 다시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황수정이 무슨 큰 중죄를 저질렀다고 반대를 하는것일까요.

거기다가 드라마 출연이 성사 되기 직전에 말도 안되는 연예인 성매매 루머에 억울하게 휘말리면서 피해를 봤습니다. 물론 사실과는 전혀 무관한것으로 드러났구요..

 

황수정 스캔들 도대체 어땠길래

2001년에 황수정은 마약파문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대가 유부남이라고 알려지면서 그녀의 도덕심과 이미지는 급추락 하게되는데요.

이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나면 그렇게 까지 욕먹을 일도 아니었고, 이정도면 충분히 용서받을 시간은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지난번에 제가 썼던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로.

황수정 강정훈 인터뷰 내용 황수정 히로뽕 사건 풀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