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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충암고 교감 이름 김종갑 김창록, 충암고 급식 파문 충암고 교장 박상국 뭐하나


충암고 교감 참 무섭군요. 이런 사람이 교육자라니.. 그것도 오랫동안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고 충암고 교감자리에 올랐다는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충암고' 학교 급식 관련 논란으로 인해서 인터넷은 지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충암고 급식 사건은 일파만파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거센 비난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제3자가 봐도 이런데, 자기 자식을 충암고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심정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저런 사람이 교감이라니.. 그리고 교감이 교장의 허락도 없이 저런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충암고 교장 역시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충암고 급식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충암고 교감 폭언 하고 슈퍼스타. 유명해지니 좋니.

어른대접 해줄 필요없는 나쁜 것들..

일단 이거나 까잡수고..


충암고 급식지도, 충암고 교감 꼭 그렇게 해야했나

충암고 급식 막말 장면

지금 네티즌들은 충암고 교장이 충암고 교감에게 시킨것 아니겠느냐며, 충암고라는 곳이 학생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학교’인지 ‘식당’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며 어이없다는 반응 입니다.

시민단체가 충암고를 방문해서 항의했지만 이빨도 들어가지 않았다구요.

 

 

충암고 교감 막말 왜 그런 가시돋힌 말을 했는가?

충암고 교장이나 충암고 교감의 말에 따르면, 작년부터 충암고가 급식비 적자로 인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교감 교장이 사비로 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사실을 알수가 없으므로, 본인들의 주장인것으로만 봐야겠습니다.

다른 기사를 보니 지금까지 누적된 미납금이 6백정도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건지 쩝..

그리고 충암고 학생들에게 그런 막말을 한 이유는, ‘교육적 측면’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좋은 교육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충암고 급식 막말 파문, 그들의 입장은?

충암고 교감 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난한 아이들을 상대로 한것이 아니라, 급식비를 충분히 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지 않는 학생들을 상대로 이야기한 것 이라고 합니다. 휴대폰비는 매달 꼬박꼬박 내면서 급식비를 내지 않아서 그것을 ‘도덕적 해이’로 봤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이건 너무 나갔습니다.

급식비를 내달라고 가정통신문을 보냈고, 독촉도 했지만 계속해서 미납을 하자, 급식비 납부를 위한 ‘급식지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논란은 그 급식지도 첫날이었구요. 이걸 교감 단독으로 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충암고 교감 무슨말했나 막말 내용은?

교감이 했던 막말은 녹음되어 나온게 없어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언론에 나온것들을 보면 “넌 1학년 때부터 몇백만원이나 되는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니 밥먹지마라.”, “꺼져라 너같은 애들땜에 전체가 피해본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정확한 내용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참고만..

 

충암고 나온 스타들 누가 있나?

김명민 이휘재 차인표 등이 충암고를 나왔는데요. 특히나 차인표는 선행으로 유명한 사람이고 충암고에서도 이정도면 정말 자랑스러운 선배, 그리고 차인표가 나온 학교라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지가 좋았을텐데, 교감이 한방에 무너뜨려버렸네요.

그리고 충암고는 바둑과 야구로 유명한 학교고 역사도 꽤나 깊습니다.

이창호 9단, 유창혁 9단도 충암고 출신이고, 많은 야구 코치 감독들이 충암고를 나왔습니다.

명문 고등학교라 할 수 있는 이 학교가 이렇게 차갑고 가시돋힌 곳이었다니.. 홍보 제대로 했군요.



충암고 교감, 충암고 급식 파문 충암고 급식비

시민단체에서 충암고에 항의하러 간 장면 입니다.

충암고 사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한 네티즌은 "충암고 교감 김모씨는 교육자가 맞느냐,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가 있는 부모인데, 마치 내 자식에게 그런말을 한 것 처럼 화가 난다." 라고 이야기 를 했습낟.

그 외에도 "당신 같은 사람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을 자격이나 있느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듯, 학창시절 예민할 시기에는 작은 상처주는 말 한마디가 평생토록 잊혀지지 않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교감이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어도 모자랄 판에 인간의 도리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충암고는 교장과 교감이 손잡고 나서서 반성해야한다.."

등등 비난의 댓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홍준표가 애들 급식 문제로 전국민들에게 더러운 기분을 선사해주었는데, 충암고 교감은 나중에 경남도지사로 출마하면 딱이겠군요.


충암고 교감, 충암고 급식 파문 충암고 급식비

그리고 충암고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한 어머니는 K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한 학생이 식당에 들어갔다가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중간에 나왔던 이야기도 있었고, 아이에게 급식비 내지 않았다는 문자를 여러차례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해당 학부모는 1학년 2학년떄 역시 급식비 지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일이 있을줄 몰랐다며, 혹시 급식비가 밀렸다면 다른 방법으로 말해줄 수 있었을텐데, 망신을 준 행동은 선생님이 할 행동이 아니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 충암고 김교감은, "급식을 먹긴 먹되, 급식비 내고 먹으라고 체크해서 말해준것, 담임을 통해서 미리 통보도 했다"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런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복지 대상자의 경우에는 4월말 ~ 5월초 확정되고 나서 소급정산이 되고, 작년에 혜택을 받았던 학생은 다른 신청 없이도 자동 지원 된다, 교감이 잘못 알고 있는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충암고에 항의방문 했더니 자신들이 잘못한것을 모르고 있더라고.. 허허..



충암고, 내일도 내년도 그 교장 그 교감 그대로 계속 가겠죠.

그런데 충암고 교감 누굴까요? 찾아보니까 충암고 교감이 두명이더군요.

충암고 교감 김종갑

충암고 교감 김창록

막말 한사람 둘중 누구?


일단 충암고 교장은 박상국이군요.


누리꾼들은 교육자가 아니라 장삿꾼이라고 비난 합니다.

감투쓰고 아이들에게 세치 혀로 칼을 휘두른다.. 딱이군요.


충암고 설립이념, 충암고 교육 지표 입니다.

으아 "상담과 격려"라니 !!!

"친절과 신뢰" 라니!!!1


충암고의 교표 입니다.

어둠 속에 있는 밝음의 모든것, 인간이 추구하는 자유, 진리, 사랑, 희망, 정의 등을

어린 싹들에게 밝혀주려는 학원의 설립 정신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충암고 조쿠나?


예전에 충암고 비리는 잘 해결 되었나?

예전에 충암학원(충암 초,중,고) 이게 4년 정도 된것같은데 당시에 충암 비리 내역만 32건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돈을 그렇게 빼 쳐먹으면서 애들 급식비 가지고 그렇게 쌩 난리를 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