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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없는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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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로공사 붕괴 사고 소식 입니다. 용인 도로 붕괴 시각은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입니다. 용인 고속도로 붕괴 장소는 정확하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쪽에서 공사중인 현장인데요. 용인 도로공사 붕괴에서 수많은 사람이 깔렸으나 불행중 다행으로 붕괴 규모에 비해 사상자가 적다고 합니다.

처음에 용인 도로공사 붕괴 현장에는 16명이나 매몰이 되었다고 알려졌으나, 그중에서 8명이 구조 되었고 나머지는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용인 도로 붕괴 소식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용인 고속도로 붕괴, 시공사는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와 겹쳐 이미지 추락

용인 사고로 인부 16명 매몰

용인 도로공사 붕괴 시공사가 롯데건설이라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심하게 많이 나와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오늘 이런 사고까지 나는군요.

롯데건설의 문제점으로 꾸준하게 지적되어온것이 하청업체 쥐어짜기  입니다.

 

한 뉴스를 보니, 2014년에 발표된 자료 중에서, 2009~2014년 사이 ‘상위 30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들의 공정거래 위반 건수가 1215건 인데, 그중에서 롯데그룹이 19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 입니다.

저는 기업이라면 국가발전에 이바지를 해야하는데, 롯데그룹만큼은 연구개발 투자, 산업기여도를 봤을때, 기업 덩치에 비해서 참 쓸모없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 기업이 하는 일들을 보면 죄다 먹고 노는것 밖에 없습니다.

 

 

용인 사고 중상자 목숨에 지장없길..

용인 도로공사 붕괴 사고를 보니, 롯데가 맡았으니 뭔가 부실했겠구나 하는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돌아가신분의 가족에게 충분한 보상이라도 갔으면 좋겠으나, 왠지 롯데라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얼마전에 롯데월드에서 감전사고가 있었는데,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엠뷸런스도 부르지 않았다지요..

 

용인 도로공사 붕괴 사고가 난 곳은 경기 용인시 남사면에 있는 한화리조트 쪽에 있는 도로건설 현장이네요. 지상에서 10m 쯤 떠 있는 상판에서 레미콘 차량이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고 있는 도중에 상판이 붕괴되어버렸다고 합니다.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고 하네요..

 

여기부터는 용인 도로공사 붕괴 현장 사진들 입니다.

 

 

 

 

 

용인 도로 공사중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