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악플 못생겼단 소린 좋다 하지만 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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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악플러들에게 한마디 했네요.. 세상엔 참 너무하다 싶은 악플러들이 많죠.. 안선영이 그런 악플들에 참다참다 못견뎠는지 트위터에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했습니다.

안선영 악플관련 트위터는 조금전에 올라왔는데요

안선영 악플 대응 입장

"오늘 밤 11시 첫방송되는 tvN `우와한 녀` 홍보용 기사들이 많이 뜨다 보니.. 덩달아 악플도 꽤 있네요. 호감도를 더 높이지 못한 제 탓을 해보며 그래도 너무 심함 `카더라`식의 루머는.. 가만 있으면 안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와중에 깨알 본방 홍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안선영 악플 대응 입장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니까 너 싫다, 나대지 마라, 못생겼다, 꺼져라 다 괜찮습니다만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명예훼손에 가까운 허위사실 유포성 악플은,, 나중에 보고 상처받을 제 주변을 위해서 좀 처리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그럼 모두 행쇼!"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표현하는것은 좋지만, 근거없는 허위 악플과 명예훼손성 악플에는 강력대응 하겠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윤영미가 "악플이 어디 있다고? 다들 좋은 얘기던데.. 더욱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안선영을 위로했고

안선영은 "한 두개 너무 어이없는 것이 있어서 울컥했어요. 이래서 인터넷 안 하는데.."라며 자신이 악플 때문에 화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도 안선영과 관련해선 거의 좋은 글들만 본것 같은데요.. 안선영 루머는 뭐가 있을까요?

 

이 무슨 –_-;;; 2010년이니까 정말 예전부터 돌고있던거군요… 조금 웃음이 나오는 너무 초딩같은 루머 입니다.. 안선영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루머에 대해 말씀 드리면

당시 안선영은 이에 대해 어이없다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이 루머는 말도 안되며 당시 옥주현이 뮤지컬 '아이다'의 준비로 그 프로그램을 빠졌을 뿐인데 이런 식의 이야기가 도는 것은 어이 없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안선영만큼 악성루머가 없는 연예인도 드문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선영씨는 사생활이나 방송활동이나 흠잡을것없이 정말 열심히 하는 연예인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5-20년후의 현아 얼굴 같네요 –_-

안선영씨가 예전에는 이쁜줄 몰랐는데 이제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점점 더 이뻐지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악플러들은 다른사람한테 악플 달아주세요 ㅎㅎ 정말 나쁜사람들 많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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